포인트뱅크 직원들이 말하는 1HADA 도입 후 변화. 휴가 신청, 증빙 처리, 문서 발급, 스케줄 관리까지 실제 업무 체감이 달라진 사례를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본사를 둔 ㈜포인트뱅크(PointBank)는 2005년 설립된 IT 서비스 기업입니다. 물류 관리 솔루션 짐드림, KB국민은행과 협력한 KB차차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기술로 일상을 혁신한다”는 철학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최근 포인트뱅크는 사내에 업무관리 앱 1HADA를 도입했습니다. 처음엔 “ERP도 있는데 굳이 또 하나 더 필요할까?”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막상 써본 직원들은 입을 모아 “체감이 다르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를 직원들의 목소리로 들어봤습니다.
휴가신청 간편하게, 눈치 없이 클릭 한번
Q. 1HADA 를 사용하고 가장 피부로 느껴지는 변화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개발팀 A사원 : ERP로 휴가 신청할 땐 뭔가 ‘엄숙한 절차’를 밟는 느낌이었어요. 신청 버튼 누를 때 괜히 긴장되기도 했죠. 상사가 바쁘면 승인도 늦고, ‘내가 휴가 쓰면 업무에 부담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하지만 1HADA를 쓰면서 달라졌습니다. 퇴근길 버스 안에서도 가볍게 앱을 켜고 신청할 수 있고, 승인 여부도 바로 알림으로 확인됩니다. 지금은 그냥 메신저에 일정 남기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신청할 수 있어요. 예전엔 버튼 하나 누르는 것도 조심스러웠는데, 이제는 부담이 거의 없죠. 좀 캐쥬얼해진 느낌이에요.
실제로 몇몇 직원들은 급하게 휴가가 필요할 때도 앱 덕분에 바로 신청하고 승인까지 받아서 당일에도 바로 쉴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절차는 그대로지만, 심리적 거리감이 확 줄었다는 의견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지급품의·지출증빙, 현장에서 바로 처리
Q. 휴가신청 할 때 심리적으로 편해졌다는 의견이 있었는데요, 그 외, 다른 ERP를 썼을 때보다 편리해진 점이 있을까요?
영업팀 B사원 : ERP 시절엔 외근이나 출장에서 사용한 비용처리를 할 때, 영수증을 모아뒀다가 사무실에서 한꺼번에 정리했었어요. 출장이나 외근 후 돌아와서 영수증을 따로 챙겨서 모아놓죠. 그런데 영수증이라는게 사이즈도 다르고 형식도 다 달라서 뒤섞이거나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어요. 증빙 방법은 찾으면 있겠지만 찾고 정리하는 작업 자체가 귀찮고 번잡스럽죠. 꼼꼼하게 잘 챙기는 성격이 아닌 경우에는 쓸데없는 일이 또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어느 회사나, 하루 날을 잡에서 비용처리를 위한 작업을 하고 결재를 올리고 그럴텐데, 저희는 1HADA로 바꾸고 완전히 달라졌어요. 영수증을 받는 순간 바로 사진을 찍어 올리면 끝. 현장에서 바로 처리되니 누락이나 지연 걱정이 없어졌어요. 이제는 증빙을 올리는 일이 ‘업무’라기보다 ‘습관’처럼 자연스러워요. 출장지에서도 핸드폰으로 간단히 처리하니 일이 가볍게 느껴집니다. 또한, 증빙 기록이 바로 결재자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처리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ERP에서는 승인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는데, 이제는 바로 확인하고 피드백이 오니까 업무가 훨씬 매끄럽게 돌아가요.
문서 공유·재직증명서·경력증명서 24시간 발급
Q. 또 다른 편리한 점은요?
경영지원팀 C과장 : 예전에는 다른 직원들이 자료를 요청하거나 서류 발급을 요청하면 문서관련 폴더에서 필요한 자료를 찾거나, 서류 양식을 찾았어야 했는데, 1HADA 사용부터는 그런 업무는 없어졌어요. 계약서, 세금계산서, 비용 내역 등 필요한 자료를 '문서관리'에서 바로 검색해서 다운받을 수 있고, 담당자에게 요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재직증명서와 경력증명서 같은 인사 문서도 24시간 신청과 동시에 발급됩니다. 어떤 직원은 '갑자기 대출 때문에 재직증명서가 필요했는데, 앱에서 바로 발급받고 출력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 했다고 해요. 예전 같으면 메일로 요청하고 하루정도는 기다렸을 텐데. 업무 속도뿐만 아니라 심리적 부담까지 줄었어요. 문서를 확인하거나 발급받기 위해 사람에게 부탁하는 과정이 사라지면서, 업무 흐름 자체가 훨씬 자연스러워졌습니다.
휴무·스케줄 공유, 물어보지 않아도 바로 확인
Q. 단순한 보조 기능을 넘어서, 실제 업무에도 1HADA가 도움이 되고 있나요? 본업에서 어떤 식으로 활용하고 계신가요?
총괄 A이사: 네, 확실히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갑자기 협조를 요청할 일이 생기면 해당 직원을 찾는 것부터가 일이었어요. 사무실을 둘러본다든지, 카톡이나 메신저로 "지금 어디 계세요?"라고 묻거나, 아침에 안 보이는 직원이 있으면 다른 직원에게 "오늘 출근했나요?"라고 물어보는 식이었죠. ERP를 쓸 때도 스케줄 관리 기능은 있었지만, 주로 관리자 중심이어서 직원들끼리 휴무나 업무 일정을 공유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휴가 중인 직원에게 연락이 가기도 하고, 업무 지시가 담당자들 사이에서 원활히 공유되지 않아 일이 늘어지거나 우선순위 변경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죠. 이런 상황은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만들고, 때로는 직원들 사이에서 오해를 낳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1HADA를 통해 모든 업무 스케줄과 휴무 일정이 실시간으로 공유됩니다. 덕분에 누가 어디에 있고 어떤 일정으로 움직이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불필요한 연락이나 중복 확인 절차가 사라졌습니다. 미스커뮤니케이션이 줄어들면서 직원들 간의 오해도 자연스럽게 없어졌고요. 이제는 일정 등록부터 업무 결과 확인까지 한 번에 해결되니 여러 툴을 따로 쓰던 예전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편리해졌습니다. 결과적으로 본업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원들이 이야기하는 변화
포인트뱅크 직원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건,'절차는 그대로인데 체감이 달라졌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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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신청은 눈치 대신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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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은 업무 대신 습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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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는 부탁 대신 스스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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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서는 24시간 즉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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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은 물어보기 대신 앱에서 바로
같은 업무라도 접근 방식이 달라지면 직원들이 느끼는 무게감은 전혀 다르다는 것. 포인트뱅크의 1HADA 도입은 직원들의 일상을 더 가볍고 자연스럽게 바꿔주고 있습니다.